제품 정보로 건너뛰기
garden instrumentalist dress #Natural [251304]

garden instrumentalist dress #Natural [251304]

품절
¥55,000
COLOR
SIZE
제품 세부 정보

제품 설명
ASEEDONCLOUD 2025 S/S 시즌 테마
-쇼쿠온시츠-(植音室)
스토리
식물이 우거진 건물 안에 조상 대대로 살아온 집안이 있다.
그들은 식물과 함께 살고 있다 .
식물은 그들에게 가족이며, 식물의 시간표에 몸을 맡기고 있다.
그들의 조상들은 자신들이 긴장을 풀기 위해 콧노래를 불렀는데, 그것이 식물들에게도 좋은 효과를 보였기 때문에 콧노래는 결국 식물들을 위해 연주를 하게 되었고, 꽃노래가 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기운이 없을 때는 식물로 변신해 그 속에 몸을 맡긴다.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건물에서 사람의 흔적은 사라져갔다.
지금은 식물이 음악을 연주하는 신기한 건물로 사람들은 왜곡된 시간을 경험하기 위해 이 건물을 찾는다.
이번엔 그런 신기한 식물 가계도 이야기.

시즌 디자인 설명
이번 컬렉션은 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다섯 가족(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딸, 아들)의 옷을 디자인했다.
식물과 함께 생활하는 편안한 옷을 기본으로 하고, 거기에 그들이 식물을 관리하기 위한 작업복(원예복)과 꽃노래를 연주할 때 조금 더 격식을 갖춘 연주복의 요소를 섞어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제품 설명
가든 인스트루멘탈리스트 드레스
딸과 할머니가 식물을 향해 연주할 때 입는 드레스. 집에서 일상적으로 생활할 때도 입을 수 있도록 넉넉한 디자인으로, 입는 방법도 뒤집어쓰고 뒷 단추를 잠그기만 하면 되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플라워 매핑 프린트
주인공들은 대대로 식물 가문으로서 집안에 오랫동안 자라고 있는 다년생 식물들을 어떤 식물이 어디에 피어있는지 등을 교환일기처럼 기록하고 있다. 동시에 주인공들이 살고 있는 집 바로 아래에는 수십 년 단위로 집의 범위를 넓혀가며 살아가는 개미들이 있다. 지상에 자라는 다년생 식물을 관찰하면서 동시에 지하에 사는 개미들이 어디에 둥지를 틀고 사는지를 동시에 기록한 패턴 프린트. 안료의 무늬 자체도 대를 이어 그려지고 있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오래전에 그려져 희미해진 부분과 막 그려져 깨끗한 상태의 부분 등을 2판으로 나누어 프린트했다. 린넨 55% 면 45% 혼방사를 사용한 캔버스 원단을 베이스로 시바마타 제석천 근처의 공장에서 장인이 프린트하고 있다.

■ 소재
대마: 55% 면: 45%

■ 사이즈
여성용|s 기장:114cm 폭:44cm 어깨끈:14cm

여성 모델:166cm 착용 사이즈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