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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세부 정보
제품 설명
'출항'을 테마로 '미오츠쿠시(澪標)'라는 이름을 붙인 분재 화분입니다. 미오츠쿠시(澪標)는 뱃길에서 항로를 표시하는 표지를 의미하며, 사용하는 사람이나 감상하는 사람의 반응과 행방을 알려주는 표지의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도자기의 표정이 풍부한 질감을 바탕으로 바위처럼 울퉁불퉁한 면을 표현하고, 상단은 무작위로 커팅하고 곳곳에 줄무늬 모양의 조각을 넣었다. 앞면에는 달을 모티브로 한 원이 그려져 있어 그릇 자체와도 잘 어울린다. 바닥에는 배수를 위한 구멍이 뚫려 있어 물을 주는 빈도를 달리하여 건조한 상태, 수분이 많은 상태 등 식물의 특성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화분입니다. 사진은 'SS' 사이즈입니다.
작품은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색감, 크기, 모양 등에 개인차가 있는 단품이 될 수 있습니다.
■ 소재
그릇
■ 사이즈
높이 : 약 9-9.5cm 세로 : 약 8-8.5cm 가로 : 약 13.5-14cm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치수를 알고 싶으시면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오】
N/OH(노(能), 응(応)이란?
상호작용이고, 정보 전달이며, 소통을 의미한다.
그 의미를 느끼면서 고객, 제작자를 비롯한 사물과 사람에 '반응'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로 세상과 연결하고 싶다.
그런 마음을 담아 N/OH는 전합니다.